오영진, 『평양 프로젝트』, 창비, 2006
중학교 6학년 규환의 고민: 머리가 똑똑하여 ‘김일성종합대학’ 입시반이 꾸려진 곳에 들어가 공부하는 동무들이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일찍이 자신의 진로를 군대나 사회로 정한 동무들을 보면 고민 거리가 없어 편할 것만 같아 보였다. 47
오영진, 『평양 프로젝트』, 창비, 2006
중학교 6학년 규환의 고민: 머리가 똑똑하여 ‘김일성종합대학’ 입시반이 꾸려진 곳에 들어가 공부하는 동무들이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일찍이 자신의 진로를 군대나 사회로 정한 동무들을 보면 고민 거리가 없어 편할 것만 같아 보였다.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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