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타운 버그렌 , 『하나님이 동생을 주셨단다』, 아무도 너를 대신할 수 없어
리사 타운 버그렌 글, 로라 J. 브라이언트 그림, 『하나님이 동생을 주셨단다』, 김서정 옮김, 몽당연필, 2002 Lisa Wawn Bergren, Laura J. Bryant, God Gave Us Two, WaterBrook Press, 2001 쌍둥이 동생이 생긴 꼬마 곰 이야기. 첫째에게도 동생이 생기는 경험은 자기만의 아빠 엄마를 빼앗기는 것 같은 세계가 무너지는 일이었으리라. 내게도 그랬을 것이다. 그래서 더욱 첫째의 마음을 헤아려야 하는 것 같다. 여전히 한참 어린 동생을 질투하는 녀석을 보면서 더 칭찬을 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빠." 아기곰이 말했어요. "이제 나는 잊어 버리시는 거에요?" "그럴리가 있나!" 아빠는 말했어요. "하나님이 널 주신 걸! 이제 둘째를 주시는 거야..
2020. 11. 15.
리사 타운 버그렌, 『하나님이 천국을 주셨단다』, 여기서의 삶이 끝이 아니라는 것
리사 타운 버그렌 글, 로라 J. 브라이언트 그림, 『하나님이 천국을 주셨단다』, 김서정 옮김, 몽당연필, 2008 Lisa Wawn Bergern, Laura J. Bryant, God Gave Us Heaven, WaterBrook Press, 2008 책을 열면, 작가가 가까이 사랑했던 아이의 이름이 적혀 있다. '천국의 기적을 아는 모든 이에게, 하지만 특별히 1996년에서 2002년까지 살다 간 매디 그레이스에게' 우리 아이들도 가까운 분들이 돌아가시고, 죽음과 죽음 이후에 대하여서 어려운 질문을 던졌었다. 죽음은 모든 사람들에게 피할 수 없는 것이고, 어떤 이들에게는 두려움이지만,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소망이 되신다는 것이 말할 수 없이 감사하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
2020.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