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콜린스,『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이무열 옮김, 김영사, 2002
Jim Collins, Good to Great,
제2장 사람 먼저, 다음에 할 일
첫째는 ‘무엇’보다 ‘누구’로 시작할 경우 변화하는 세계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둘째, 적합한 사람들을 버스에 태운다면 사람들에게 어떻게 동기를 부여하고 사람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대부분 사라진다. 적합한 사람들은 빡빡하게 관리할 필요도, 해고할 필요도 없다. 그들은 내적 동력에 따라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여 최선의 성과를 일구어 내며 뭔가 큰 일을 창조하는 한 축이 될 것이다… 80
'적합한'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93
비정한 문화가 아니라 엄격한 문화를 갖고 있다. 그리고 그 차이는 중요하다. 95
제4장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 그러나 믿음은 잃지 말라… 사실이 꿈보다 더 좋다.
신중하게 실행되고 차곡차곡 쌓여가는 훌륭한 결정들을 통해 ‘돌파’라는 성과가 나온다…상황의 진실을 알아내면 무엇이 올바른 결정인지 자명해지는 경우가 많다. 123
리더가 스스로 일차적인 현실이 되어 사람들이 실제 현실보다도 리더에게 더 신경을 쓰게 되는 순간, 그는 평범하거나 더 나쁜 회사로 가는 비결을 전수받은 셈이다. 이것이 카리스마가 덜한 리더들이 카리스마가 보다 강력한 상대들에 비해 장기적으로 더 나은 실적은 올리는 경우가 많은 핵심 이유 중 하나이다. 127-128
어떻게 하면 진실이 들리는 분위기를 만들까? 답이 아니라 질문으로 리드하라. 130
결국에는 성공할 거라는 믿음, 결단코 실패할 리는 없다는 믿음과 그게 무엇이든 눈앞에 닥친 현실 속의 가장 냉혹한 사실들을 직시하는 규율은 결코 서로 모순되는 것이 아닙니다. 147
제7장 기술 가속 페달
좋은 회사를 위대한 회사로 전환시킨 사람들은 순수한 탁월성 그 자체를 향한 창조적 욕구와 내적 강제에 의해 움직였다. 그에 반해서, 평범한 회사를 만들고 영원히 그 상태로 머물게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뒤처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움직였다.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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