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브랜드,아드리엔느 채플린, 『예술과 영혼』, IVP, 2004
예술계는 이미 허무주의로 가득 찼다. 기독교계는 윤리의 죽음과 감상벽, 진부함에 넌더리가 났다. 세상은 섹스와 쇼핑에 싫증이 났다. 어떤 소란스럽고 불만스러운 사회에 대해 예수님은 어떤 쉬운 대답도 주지 않으셨다....
그 분은 좋은 선물에 대해서는 감사하고 불의에 대해서는 저항하라고 가르치셨다 그분은 세상은 놀라운 것이며 하나님은 이제까지도 앞으로도 결코 세계를 포기 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단언하셨다.
예수님처럼 그리스도인 예술가들은 기본적이고 영원한 가치를 확신하며 살도록 부름 받았다. 예수님처럼 우리는 우리가 말하는 것 이상을 보여 주어야 한다. 예수님 처럼 우리 권위는 값비싼 진실함과 어려운 선택에 대면하는 고된 시련에서 나온다.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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