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4:1-8
바울이 A.D. 49 또는 50년에 교회를 세운 데살로니가는 로마 제국 마케도니아 지방의 수도였습니다. 당시 로마 사회는 성적인 도덕성에 있어 매우 느슨했으며, 일부 로마 신들을 섬기는 예배에는 의식적인 매춘이 포함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의 새 신자들에게 기독교 신앙이 결혼 안에서만 성관계를 허용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가르쳐야 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영적인 사람인 척하거나 실제로 그렇게 느낀다 해도, 우리의 성적인 행동과 생각의 삶 이상으로 영적인 존재는 아닙니다. 우리의 성적 순결은 신앙의 진정성을 드러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1. 어떤 형태의 음행과도 전혀 관련을 맺지 마십시오.
성적인 타락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심각하게 훼손합니다. 모든 형태의 부정한 성적 행동과 생각을 멀리해야 합니다.
2. 자기 자신에 대해 깊이 배우는 사람이 되십시오.
자신의 약점, 유혹의 패턴, 감정적 반응 등을 잘 이해하여 스스로를 경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을 아는 만큼 경건함을 지킬 수 있습니다.
3. 다른 사람을 성적으로 이용하거나 해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성적인 영역에서 타인을 착취하거나 해치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반하는 일이며, 그에 따른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1 Thessalonians 4:1-8
Thessalonica, where Paul founded a flourishing church in A.D. 49 or 50, was the capital of the Roman province of Macedonia. Roman morality tended to be lax in sexual matters and the worship of some Roman deities involved ritual prostitution. Paul had to underscore for the new believers in Thessalonica that Christian faith meant the restriction of sex to marriage.
Regardless of how spiritual we may claim (or pretend) to be, the truth is that we are no more spiritual than our sexual conduct and thought life.
1. Have absolutely nothing to do with any form of immorality.
2. Be a student of your own person.
3. Be sure you do not take advantage of or wrong others sexu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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