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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터 맥그래스, 『위대한 기독교 사상가 10인』, 시대의 질문에 답하라

by growingseed 2019. 7. 20.

알리스터 맥그래스, 『위대한 기독교 사상가 10, 신재구 옮김, IVP,

 

과거의 위대한 기독교 사상가들에 관하여 읽어 보는 것은 훌륭한 성경 공부 모임에 참석하는 것과 비슷하다. 그들은 당신이 이전에 까다롭다고 느낀 문제들을 꿰뚫어 보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그들은 이미 잘 알고 있는 성경 구절을 새로운 시각에서 볼 수 있게 한다. (13)

 

1. 아타나시우스 (295-373)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과 같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사람이 되셨다.

아리우스 논쟁은 결국 주후 451년에 결의된 칼케돈의 정의로 귀착된다. 그것은 예수님이 진정한 하나님인 동시에 진정한 인간이라는 선언이었다. 그것은 의문 나는 점에 대한 토론을 억압하기 위하여 일방적으로 결의한 독단적 주장이 아니었다. 그것은 수백년에 걸쳐 전개된 토론을 요약한 것이었다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주장한 것은 예수님의 정체와 중요성에 대한 대토론에 최정적 판결을 내린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우리가 어떤 시대에 살든 동일한 질문, 즉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또 왜 그는 그토록 중요한가? 라는 질문에 계속 직면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은 왜 예수님이 인류에게 그토록 중요한지를 설명하고자 할 것이다. 그 설명에서 예수님의 신성은 필수적인 부분이 될 것이다. (31)

2. 히포의 어거스틴 (354-430)

나의 모든 소망은 오직 당신의 긍휼에 의지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원하시는 바를 명하소서.

인간의 본성에 어떤 흠이 있다는 주장은 인간들에게만 아니라 하나님에게도 모욕적인 언사가 된다는 것이 펠라기우스의 주장이었다. 어거스틴은 신약 성경에 나타난 인간 본성, 죄와 하나님의 은혜 등에 대하여 상세한 해설을 함으로 응답한다. (40-41)

3. 켄터베리의 안셈 (1033-1109)

안셈은 성육신, 즉 하나님이 인간이 되심으로 구속의 문제가 제대로 해결된다고 주장했다. 만약 하나님이 진실로 우리 인간들을 구속하려 하신다면 그 분은 한 인간으로 오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59)

4. 토마스 아퀴나스 (1225-1274)

5. 마틴 루터 (1483-1546)

6. 훌드리히 쯔빙글리 (1484-1531)

7. 존 칼빈 (1509-1564)

8. 조나단 에드워즈 (1703-1758)

9. 칼 바르트 (1886-1968)

10. 시 에스 루이스 (1989-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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