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파 셈팡기, 『형제를 위하여 깨어지는 삶』, 공동체 없이 제자도는 이루어질 수 없다
케파 셈팡기, 『형제를 위하여 깨어지는 삶』, IVP 소책자, 1982 Kefa Sempangi, "Walking in the Light", Sojourners Magazine, 1978,2. Washington, 1978 아빠가 너희들에게 제자도에 관한 글을 추천한다면, 이 짧은 아티클을 빼 놓을 수 없을 것 같구나. 아빠는 대학시절, 이 작은 소책자를 닳도록 읽으며 눈물을 많이 흘렸단다. 내 자신의 위선이 뼈저리게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여전히 이 짧은 글이 담고 있는 메시지는 내 삶을 바운더리라는 이름으로 보호하거나 안주하고 있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우리는 자기의와 열심으로 깨어지는 삶을 추구할 수도 있단다. 사랑이 아니고 말이야. 하나님의 뜻 안에서, 내 삶을 기꺼이 드리기를 배우면 좋겠구나. ..
2016.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