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맥민, 『성, 거룩한 갈망』, 강선규 옮김, IVP, 2006
Lisa Graham McMinn, Sexuality and Holy Longing: Embracing Intimacy in a Broken World, Jossey-Bass: San Francisco, CA, 2004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성이라는 선물을 주셨다고 믿는다. 그 선물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 자신의 몸과 영혼을 다른 사람의 삶에 집중하도록 해주는 친밀한 유대를 향한 갈망을 창조하면서 우리를 다른 사람에게로 이끌어간다. 별개의 두 사람은 영원을 행한 여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함께 걸어가며 안전과 소속감, 위안을 발견한다.
결혼은 우리의 마음을 성취에 대한 희망으로 채우지만, 우리 자신과 마찬가지로 깨어진 한 사람을 통해서 완전히 안전하고 완전한 위로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염치없는 일이다. 부부는 함께 하나의 이야기, 즐거운 부분뿐만 아니라 비극적인 부분도 포함될 이야기를 쓰고 있다. 모든 결혼은 몸부림치며 고심하는 것이다. (272-273)
'06 신학주제 > 06-2 이성교제와 결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장빈/박현숙, 끝까지 잘 사는 부부,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라 (0) | 2020.09.20 |
---|---|
개리 채프먼, 5가지 사랑의 언어, 말을 배우듯이 사랑을 배운다 (0) | 2018.12.22 |
개리 채프먼, 5가지 사랑의 언어, 진정한 사랑이 아닌 것 (0) | 2018.12.22 |
스티븐 아터번,『모든 남자의 참을 수 없는 유혹』, 얼마나 더 아내와의 연합의 성장을 방해할 것인가 (0) | 2016.06.23 |
황영철,『이 비밀이 크도다』,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지향하라 (0) | 2016.06.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