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이민을 온 Mr.Bellavista 와 함께 정원을 가꾸던 아빠의 이야기를 딸이 쓰고 있다. 친구들과 야구를 하면서 토마토를 비롯해 작물들을 망쳐 놓았던 것이 두고두고 미안했던 아빠는 이듬해 벨라비스타 씨와 함께 정원을 다시 만든다. 아빠의 추억을 들으며 딸은 아빠와 함께 정원을 만들고 작물들을 심는다. 오래된 추억을 찾아 꺼내 들게 하고, 또 자녀들과 추억을 만들고 싶게 하는 책이다.
'10 함께읽은동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Jackie French, Diary of a Wombat, 과거형 익히기 (0) | 2020.05.26 |
---|---|
Mem Fox, Shoes from Grandpa, 사랑받는 제시 (0) | 2020.05.26 |
Sally Rippin, Hey Jack! The Winning Goal, 골키퍼는 맡기 싫은데 (0) | 2020.05.26 |
Sally Rippin, The Robot Blues, 네가 만든 게 정말 멋져! (0) | 2020.05.26 |
Sally Rippin, Hey Jack! The Bravest Kid, 무섭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0) | 2020.05.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