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와 아빠가 집으로 돌아가기까지 쉴 곳이 되어주었던 바다 거북 이야기. 몇 달 동안 숨죽여 움직이지도 않은 채 계절을 보내며 소피와 아빠를 지켜주었던 마음이 그림책 곳곳 색깔들처럼 참 따뜻하다.
소피가 내 얼굴을 안아 주었어. "고마웠어 나의 섬."
https://www.youtube.com/watch?v=3Xq8r0UHoLE
'10 함께읽은동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Sally Rippin, Hey Jack! The Bravest Kid, 무섭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0) | 2020.05.26 |
---|---|
미셀 누드슨, 도서관에 간 사자, 규칙보다 중요한 것 (0) | 2020.05.23 |
수잔네의 봄, 글이 하나 없어도 흥미진진한 그림책 (0) | 2020.05.23 |
Leo Lionni, A Color of His Own, 남과 다를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건 친구 (0) | 2020.05.23 |
Christine Loomis, The 10 Best Things About My Dad, 아빠가 좋은 이유 (0) | 2020.05.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