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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함께읽은동화

마크 얀센, 쉿! 나는 섬이야, 쉴 곳이 되어 준 따뜻한 마음

by growingseed 2020. 5. 23.

 

소피와 아빠가 집으로 돌아가기까지 쉴 곳이 되어주었던 바다 거북 이야기. 몇 달 동안 숨죽여 움직이지도 않은 채 계절을 보내며 소피와 아빠를 지켜주었던 마음이 그림책 곳곳 색깔들처럼 참 따뜻하다.  

소피가 내 얼굴을 안아 주었어. "고마웠어 나의 섬." 

 

https://www.youtube.com/watch?v=3Xq8r0U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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