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told his sad story. "Won't we ever have a color of our own?" he asked.
"We will still change color wherever we go, but you and I will always be alike."
색깔이 자꾸 바뀌어 버리는 것 때문에 자기 정체성을 찾고 있는 카멜레온에게 필요했던 것은 또 다른 카멜레온 친구였다. 다른 이들처럼 동화될 수 없고, 주류의 흐름에서 벗어나도 당당할 수 있는 용기는 그 길을 함께 걷고 있는 동역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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