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f Harranth, Winfried Opgenooth, Da ist eine wundershoene wiese, 1985
1. 사람들이 초원에 제일 먼저 만들기 시작한 것은 무엇인가요?
2. 울타리를 만들고 길을 낸 사람들은 또 무엇을 만들었나요? 그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3. 초원은 결국 어떻게 변해버렸나요? 사람들은 무엇을 찾으러 떠났나요?
4. 내가 더 편해지려고 자연을 아프게 하는 행동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초원은 아직 넓고 충분하죠" 역설적으로 들리는 사람들의 이 말은 오늘 우리에게 시사해주는 바가 크다. 이야기 속 사람들은 다른 누가 아닌 우리들이다. 보다 안락한 삶을 누리고자 이기심으로 자연을 훼손시키고 있지만 결국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자연을 어떻게 지키고 보호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지금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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