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어찌하는 건 훗날에 기회가 오겠지?"
"훗날? 우리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하고 결혼한 이후를 말하는겐가? 젠장 그 때까지 이승만이 대통령하는 꼴을 보자는건가 뭔가?"
나중에 꼭 아이들에게 들려주어야 할 이야기들이 있다. 비겁하지 않은 아빠의 삶을 남겨 주기 위해서. 어떤 희생을 하더라도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옳은 일을 위해 싸우는 자리에 서야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0-diC6LNF3A
https://www.youtube.com/watch?v=6VDOMWN1r98
'09 일반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Aldous Huxley, Brave New World, 조작되고 통제된 가짜 행복을 거부한다 (0) | 2020.04.26 |
---|---|
Tim Marshall, Prisoner of Geography, 지리를 통한 세계 정세 이해 (0) | 2020.04.22 |
Craig L. Symonds, The Battle of Midway, 경직된 조직 문화의 위험성 (1) | 2020.04.20 |
곤도 마리에,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정리는 과거에 결말을 내는 것이다 (2) | 2020.03.12 |
스탠리 하우어워스, 『한나의 아이』, 홍종락 옮김, 서울:IVP, 2016 (2) | 2018.08.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