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ear! My bear!" the girl cries. Bear! That must be the name of the little animal! "You have found him!" she says. She gives me her red ribbon. "For your goat," she says, and runs back to the plane.
아시아 사람들로 보이는 아프리카 관광객들. 그 속에 한 꼬마 여자 아이가 들고 있던 곰인형에 대한 에피소드이다. 소녀가 떨어뜨리고 간 인형을 작은 동물로만 생각하고 소년은 초원의 다른 동물들과 함께 힘을 합쳐 막 떠나기 전 인형을 전달한다. 동물들의 이름을 스와힐리어 그대로 표현했다. 금세 사진을 찍고서는 떠나 버리는 관광객들에 대한 묘사가 사실적이다. 책장을 덮고서도 이야기가 뭔가 아쉬운 것은 왜인지 잘 모르겠다. 아프리카 사람들에 대한 시선 때문인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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