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와 교사와 통치자를 보내달라고 우리를 바라본다. 자신들이 필요를 자급 자족할 능력이 있다는 조짐이 아직까지 보이지 않는다. 날마다 해마다 우리가 지난 50-60년 동안 인력과 돈을 제공해 온 바로 그 사역을 위해 지금도 사람과 돈을 보내달라는 요청을 끊임없이 받으며, 장차 요구의 성격이 바뀔 것이라는 전망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사람과 돈을 보내지 않으면 선교 사역이 망할 것이고, 회심자는 떨어져 나갈 것이며, 어렵게 얻은 선교지를 잃고 말 것이라고 한다"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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