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05 선교신학/05-1 선교사 자서전

엘리자베스 엘리엇, 『영광의 문』, 하나님의 떠미심

by growingseed 2019. 1. 4.

엘리자베스 엘리엇, 『영광의 문』, 윤종석 옮김, 복있는 사람

19559하나님의 떠미심이 다섯 개척 선교사 가정을 움직여 지난 수년 수개월간 계획되어 온 일이 공동 행동으로 구체화된다. 정녕 그들은 아우카족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일로 떠밀리고있었다. 155

선교사들은 언어만 통하면 뭔가 달라지겠지 생각하며 첫 한 두 해를 열심히 애쓴다. 그러다 아무것도 달라지는 것이 없음을 알고는 혼란에 빠질 때가 많다. 처음의 열정이 다 사라진다. 적당히 틀에 박힌 일상만 남는다. 하루하루 삶이 이어지지만 위기도 없고 거창한 회심도 없고 심지어 여기 변화된 삶이 있다. 내가 오지 않았다면 이 사람은 그리스도를 몰랐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가리켜 보일만한 한 두명의 영혼조차 없을 때도 있다긴긴 세월 군림해 온 악의 세력이 이제 대오를 정렬하여 선교사에 대항한다. 19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