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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영성기도/04-1 영성훈련

잭 윈터, 『아버지의 집으로』, 은혜란 달려오시는 하나님 자신이다

by growingseed 2016. 6. 19.

잭 윈터 - 아버지의 집으로.hwp

 

잭 윈터, 아버지의 집으로, 오대원, 허령 옮김, 예수전도단, 1998

Jack Winter, The Homecoming, Seattle. WA: YWAM Publishing, 1997

 

누가복음 15장은 어떠한 죄와 실패, 심지어 자기 의와 교만 가운데 있는 그 누구에게도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다는 소망을 전할 수 있게 한다. 자주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전하고, 나도 아버지께로 매일 돌아가야겠다.

 

이 이야기를 탕자의 비유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기다리는 아버지의 비유라고 부르는게 마땅하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요일 3:1)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사랑을 필요로 하는 작은 아이가 있다. 우리가 겸손히 그 진리를 인정할 때, 바로 그 때에만 아버지께서 오셔서 그 분의 사랑을 우리에게 주실 수 있는 것이다.”(17) “어린 아이만이 아버지가 필요하다” (23) “이 이야기에서 믿기 어려운 일은 예수님께서 사실은 당신의 아버지에 대해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이며, 또한 아들을 맞기 위해 뛰어가시는 분으로 그 분을 묘사하고 계시다는 것이다.” (63) “어떤 대가도-당신의 아들이 십자가에서 죽는 것까지도- 아버지께서는 지불하지 못하실 것이 없다. 잃었던 것을 다시 찾기 위해서 그 분은 그 무엇이라도 마다하지 않으실 것이다.”(79) “은혜란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기 위해 달려오시는 하나님 자신이시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는 그 분의 능력이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동이 나 버릴 때-마치 탕자의 삶의 끝과 같이- 우리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 우리가 필요로 하는 그것을 아버지로부터 받을 수 있는 것이다.” (93) “사랑받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아무것도 없다... 사랑은 선물이지 일에 대한 보상이 아니다.”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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