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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선교신학/05-1 선교사 자서전18

노블, 『매티 노블의 조선회상』, 조선 땅에 비춘 빛 매티 윌콕스 노블, 『매티 노블의 조선회상』, 좋은 씨앗, 2010 The Journals of Mattie Wilcox Noble, 1892-1934 그들은 오늘로써 과거에 숭배했던 모든 신들과 술장사와도 결별하기를 간절히 원했다. 난 부인에게 이제까지 숭배하고 제물을 바친 혼령이 몇이나 되냐고 물었다. 부인은 돈과 양식과 옷을 제물로 바친 온령이 열넷이 넘는다고 했다. 한 방에는 선반 위에 여러 악령에게 제사 지낼 용도로 지은 옷이 가득한 바구니가 세 개 있었다. - ㅋ에도 수없이 많은 제단들이 있고,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할 때, 이들과 결별하도록 영적 싸움에 들어가야 할 필요가 있다. 사단이 주는 것들을 토해내고 끊어내어야 하는 것이다. 후기 사역은 모두 명확히 초점을 맞추어야겠다. 자유케.. 2021. 3. 5.
정연희, 『길따라 믿음따라』, 셔우드와 메리안 홀 정연희, 『길따라 믿음따라』, 두란노서원, 1990 셔우드 홀은 공부하는 동안 조선땅에서 할 일을 여러 가지 계획했고 그 중에 가장 큰 일이 결핵 요양원을 세우는 일이라는 생각을 굳혔다. 조선으로 돌아온 지 2년만에 그는 숙원의 사업을 시작했다. 조선 최초의 결핵요양원인 구세 요양원을 건립하고 요양원 안에 결핵위생학교까지 설립했다. 1928년 일이었다. (46) 1940년 8월 일본은 그에게 간첩 누명을 씌워 연행했다... 엉터리 없는 재판을 거쳐, 3개월 징역이나 일천달러 (당시 오천앵) 벌금형이 떨어졌다... 천신만고를 다 한 위에 벌금 일천달러가 채워진 것은 기적이었다. 1940년 10월 9일... 맨손이 된 셔우드 일가는 한국 땅에 남고 싶어도 남을 수가 없었다... 닥터 셔우드는 아버지가 묻혀 .. 2021. 2. 23.
셔우드 홀, 『닥터 홀의 조선회상』, 조선에 온 아버지의 발자취 셔우드 홀, 『닥터 홀의 조선회상』, 동아일보사, 1984 Sherwood Hall, With Stethoscope in Asia: Korea, 1978 나의 아버지 윌리엄 제임즈 홀은 캐나다 온테리오주에 있는 글렌 뷰엘이라는 곳의 한 통나무집에서 1860년 1월 16일 태어났다. 다섯 형제 중 맏이였는데 어려서부터 특출하게 총명하지는 않았으나 심각하고 사려 깊은 소년이었다. … 결국 심한 기침과 열이 계속되어 극도로 허약해진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와 죽을 때를 기다렸다. 그 때가 열아홉살이었다. 14세부터 이미 기독교 신자였던 아버지는 자신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위해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덧없이 죽게 된 점을 가장 괴로와했다… 다시 살아난 아버지의 가슴 속에는 ‘이제 나에게 주어진 이 짧은 인생을.. 2021. 2. 22.
정연희, 『길따라 믿음따라』, 제임스 홀이 남긴 유산 정연희, 『길따라 믿음따라』, 두란노서원, 1990 1894년 11월, 34세의 젊은 의사 주검이 또 다시 양화진을 찾아왔다. 동학진압을 핑계로 이 땅에 들어 왔던 청나라 군사와 일본이 이 땅을 전쟁 마당으로 삼아 휩쓸던 때에, 그의 선교지였던 평양이 격전지가 되자 한성에다 아내와 아들을 두고 되돌아가 부상자를 치료하다가 장티푸스와 폐렴이 겹쳐 쓰러진 윌리암 제임스 홀이다. 결혼 후, 로제타는 한성에 있는 병원 근무를 명령 받았고, 제임스는 평양선교기지 개척 담당자로 임명된 것이다. 일년 중 추위가 극심한 한겨울과 우기의 몇 달을 제외하고는 평양에서 근무해야만 했다… 제임스에게는 꼬박 이레가 걸리는 한양길이 즐거웠다…. 아들 셔우드 홀이 첫 아기로 태어나고 평양 선교에 뜻하지 않은 박해와 방해가 계속 되.. 2021. 2. 13.
세실리 모어, 『한국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신실함』, 신실하게 사랑하기 세실리 모어, 『한국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신실함』, 로뎀북스, 2016 "신학교에서 영어 회화를 가르쳐 달라고 했다. 나는 그것이 ‘선교’ 일 같지 않아서 하기가 싫었는데 강권에 못이겨 그 일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학생들을 한 명 한 명 알아가는 일이 아주 재미가 있었고 그것은 대단한 사역의 기회가 되었다. 당시 한국에는 새벽 기도회는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성경본문을 묵상하는 경건의 시간이라는 개념은 생소했다. 우리는 부산에서 성서 유니온에서 나오는 매일 성경을 가지고 금요 모임을 시작했다. 그 다음 주가 되면 그 날의 성경을 공부하기 전에 지난 주에 성경을 읽으면서 배웠던 것과 그것을 어떻게 실천하며 살았는지를 먼저 이야기하도록 했다... 이제 그룹을 인도하는 입장에 있게 되자 개인적으로도 노트를 .. 2020. 8. 8.
엘리자베스 엘리엇, 『영광의 문』, 하나님의 떠미심 엘리자베스 엘리엇, 『영광의 문』, 윤종석 옮김, 복있는 사람 1955년 9월 “하나님의 떠미심”이 다섯 개척 선교사 가정을 움직여 지난 수년 수개월간 계획되어 온 일이 공동 행동으로 구체화된다. 정녕 그들은 아우카족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일로 “떠밀리고” 있었다. 155 선교사들은 언어만 통하면 뭔가 달라지겠지 생각하며 첫 한 두 해를 열심히 애쓴다. 그러다 아무것도 달라지는 것이 없음을 알고는 혼란에 빠질 때가 많다. 처음의 열정이 다 사라진다. 적당히 틀에 박힌 일상만 남는다. 하루하루 삶이 이어지지만 위기도 없고 거창한 회심도 없고 심지어 “여기 변화된 삶이 있다. 내가 오지 않았다면 이 사람은 그리스도를 몰랐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가리켜 보일만한 한 두명의 영혼조차 없을 때도 있다… 긴긴 세.. 2019. 1. 4.
현재인, 『산골짜기 가족 스케치』, 공급하시는 하나님 현재인, 『산골짜기 가족 스케치』, 신앙계, 2006 “아이들을 저렇게 산 속에서 키워도 괜찮을까?” 그러나 우리 아이들의 창의적인 모험 ㅈ어신과 학구열은 엄마인 내가 따라가기 힘들 정도입니다. “저기서 뭘 먹고 산대?” 솔직히 이 질문에 대해서는 지난 40년동안 우리의 모든 필요가 공급되었다는 것 외에 달리 대답할 말이 없습니다. 우리의 지혜로운 관리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모두 주시지는 않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확하게 채워주셨습니다. 5 “아빠하면 뭐가 떠오르니?” …“아빠의 환한 미소와 내가 집에 돌아오면 언제나 기뻐하셨던 모습 그리고 모든 것을 흥미 있게 만드시는 아빠의 열정이요.” 29 “하나님, 자녀를 키우는 우리들에게 그들의 영이 얼마나 연약하며, 매사에 그들을 격려하는.. 2018. 12. 26.
대천덕 R.A.Torrey III, 『대천덕 자서전: 개척자의 길』, 예수와 다니는 사람 대천덕 R.A.Torrey III, 『대천덕 자서전: 개척자의 길』, 양혜원 옮김, 홍성사, 1998, 1999 한 번은 날이 어둑해질 무렵에 마차리에 있는 기차역에서 예수원이 있는 산으로 올라가야 했던 적이 있었다. 가다가 마차리 주민 몇 분을 만났는데, 고맙게도 나에게 마을에서 하룻밤 묵고 가라고 청하는 것이었다. “혼자 가기가 무섭지 않으세요?” 하고 그 분들이 물었다. 만약 내가 혼자서 올라가는 것이었다면 그 어느 때보다도 무서웠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예수님과 함께 간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 분들에게 내가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라는 사람과 함께 가는 중이라고 대답했다. 몇 년이 지난 후에 마을 사람들이 나를 ‘예수와 다니는 사람’이라고 부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12 부모님은 19.. 2018. 12. 26.
엘리자베스 엘리엇, 『전능자의 그늘』, 영원한 것을 얻고자 영원할 수 없는 것을 버리는 자 엘리자베스 엘리엇, 『전능자의 그늘』, 윤종석 옮김, 서울: 복있는 사람, 2002 Elizabeth Elliot, Shadow of the Almighty, 1989, HarperCollins Publishers, 1989 “그의 젊은 시절의 달음질, 내가 보내고 있는 젊은 시절, 전적인 헌신,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진정 살고, 죽고자 하는가” 04.6.29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시편 91:1) 발레리에게, 아버지의 글을 통해 언젠가 너는 네 기억에 없는 아버지를 알게 될 것이다. 내 글로는 어림도 없는 일이다. 그렇게 아버지를 알게 되면서 너 또한 아버지가 살아했던 분을 사랑하고 신실하게 따르게 되기를 기도한다. 5 1949년 대학생 때 짐은 이런 .. 2018. 12. 25.
조나단 에드워드,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생애와 일기』, 하나님의 영광 조나단 에드워드,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생애와 일기』, 윤기향 옮김, 크리스천다이제스트, 1984, 2001 1739년 2월. 나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실로 수 차례 생각을 거듭했다고 자부했으며, 금식하고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헌신적인 사랑을 쌓아온 줄 알았다. 그런데 사실 나는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열중했을 뿐, 그 밖에 하나님의 영광은 한 번도 고려하지 않았다… 아! 내가 맡은 이 직분과 이 직분을 잘 수행하는 일은 얼마나 큰 차이를 가진 것인가! 나는 맡은 직분을 죄와 허물로 채워 왔던 것이다. 나의 맡은 직분에 열중하기는 했지만 그건 하나님을 진정 경외해서가 아니었다…. 나 자신 이외에는 아무 것도 경외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이제껏 내가 맡은 직분은 하나님께 대한 지독한.. 2018. 12. 25.
캘시 피니, 『윌리엄 캐리』, 하나님을 위해서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캘시 피니, 『윌리엄 캐리』, 김명희 옮김, 죠이 선교회 출판부, 1995 Kellsye Finnie, William Carey, Oxon, England: Baptist Missionary Society, 1986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해서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18세기 초 영국은 영적, 도덕적으로 황폐해 있었다. 사회 전반에 팽배한 무관심과 형식적인 종교 생활은 당시의 시대적 특징이었다. 그러다가 웨슬리 형제와 조지 휫필드가 이끄는 영적 부흥 운동이 전 영국을 휩쓸었고 그 여파로 1775년에는 감리교도의 수가 약 45,000명에 이르렀다. 21 그는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여 그들의 언어로 성경을 가르친 데이빗 브레이너드와 존 엘리옷의 전기를 읽다가 영혼.. 2018. 12. 22.
전재옥, 파키스탄 나의 사랑, 선교사의 언어공부 선교사의 언어 공부는 교실과 실험실에서의 독본을 끝내고 듣는 연습을 하는 일반인의 언어 습득과는 다르다. 선교사의 언어공부는 선교 대상의 세계관을 배우는 것이다. 그들의 의식 구조를 알게 될 때까지 끈질기게 그 문화 속에서 그들과 함께 있으면서 그들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 배움에는 기쁨이 있다. 오랫동안 아무것도 배운 게 없는 것 가타가도 어느 순간 그들의 언어가 전달하는 의미를 깨닫게 되고 그들의 몸의 언어를 알아차리고 그들의 침묵까지 들을 수 있게 될 때, 그리고 그들의 농담을 즐기게 될 때 선교사로서의 길이 열리는 것이다. 언어 공부가 기쁨이 되기까지는 말할 수 없는 수고와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또한 문화적인 우월감이나 열등감 없이 환경을 대하며 그 문화 속에서 하나님이 활동하신다는 것을 실제적으.. 2018. 12. 22.
정 성, 『통과: 복음에 빚진 내시경 의사 이야기』,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존재로 정 성, 『통과: 복음에 빚진 내시경 의사 이야기』, 좋은 씨앗 OMF, 2017 나중에 나는 그 환자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부르지 않고 죄의 결과물인 질병으로 부른 것을 깊이 회개했다. 주님 앞에 무릎을 꿇은 이후로 다시는 내게 찾아오는 환자들을 편견 없이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존재로 대하겠다고 기도했다. (20) 2018. 8. 26.
폴린 해밀턴, 『한파파 이야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삶이 가장 아름답다 폴린 해밀턴, 『한파파 이야기』, 민문영 옮김, OMF 죠이선교회, 2011 Pauline Hamilton, To a Different Drum, Singapore:OMF, 1984 하나님께서 순종하는 한 사람의 일생을 이렇게 아름답게 빚으시는구나. 폴린 해밀턴 선교사의 이야기를 읽으며 존경의 마음이 저절로 들었다. 선교사로서 그처럼 살고 싶었다. 사역의 성취가 어떠해서가 아니라, 순간순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고, 주신 사람들을 사랑하고 예수 그리스도께 이끈 그녀의 삶이 천국에서 별처럼 빛나는 것 같았다. 불치의 암을 선고받고 은퇴 이후 미국으로 돌아가 사는 평범한 삶 가운데서도 주님께 드려진 매일을 사는 그녀의 마지막이 아름다웠다. 그녀가 자신의 삶을 헌신한 시작도 귀했고, 학생사역자로 살아간 .. 2018. 8. 25.
손창남, 『족자비안 나이트: 족자카르타 선교사 이야기』, 말씀을 통한 구원의 역사 손창남, 『족자비안 나이트: 족자카르타 선교사 이야기』, OMF 죠이선교회, 2008 1. 나는 그에게 인도네시아 성경을 건네주고 나도 인도네시아 성경을 펴고는 이사야 53장을 함께 읽자고 했다… 나는 파자르에게 더듬거리는 인도네시아어로 성경을 읽어주었다. 그리고 파자르에게 ‘우리’라는 말 대신 ‘파자르’의 이름을 넣고, ‘그’라는 말 대신 예수님을 넣어서 천천히 다시 읽어보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이사야 53장의 첫 여섯 절을 읽을 즈음 파자르의 눈에서 굵은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나는 그동안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은 알았지만 그가 죽은 것이 내 죄 때문이라고는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성경을 읽을 때 마음 속에 큰 확신이 들었습니다.”… 파자르가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 2018. 8. 24.
레슬리 라이얼, 『하늘이 보낸 사람, 송요한』, 죄의 아성이 무너져야 승리가 온다 레슬리 라이얼, 『하늘이 보낸 사람, 송요한』, 군포: 하늘씨앗/ OMF, 2016Leslie T. Lyall, John Sung, Flame for God in the Far East, 1954 그의 이름과 중국에서의 비상한 사역과 부흥을 들어 대강 알고 있었지만, 이 책을 대하고 나서야 그의 삶과 인격, 사역의 여정을 따라 가면서 자세히 읽을 수 있었다. 그는 짧은 15년의 사역을 불꽃같이 태워 드리고 떠났지만, 그가 남긴 영향력은 전후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많은 나라들 가운데 남았다. 1. 고난을 이길 신앙 - 무엇보다 책을 읽을 때 눈시울을 붉혔던 것은 다가올 환난을 앞두고 하나님께서 그를 중국 교회 부흥의 도구로 삼으셨다는 사실이었다. 외세의 침략과 내전 가운데 이미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핍.. 2017. 8. 12.
비비안 스테이시,『위대한 모험, 선교』, 이것이 내게 생명을 주는 질문이 되었다 비비안 스테이시, 『위대한 모험, 선교: 여성 선교사 8인의 삶과 사역』, 한국이슬람연구소 옮김, IVP, 2002Vivian Stacey, Mission Ventured, Leicester, England: InterVarsity Press, 2001 비비안 스테이시가 만난 여성 IFES 사역자들의 삶을 담고 있다.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으며, 무엇이 선교사로서의 부르심을 확신하게 하였으며, 선교 사역 속에서 어떻게 예수님과 동행하였는지, 실제 사람들의 솔직한 이야기만큼이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고, 마음을 뜨겁게 하며, 그와 같이 모험을 감행할 수 있도록 행동하게 하는 것이 없을 것이다. 나와 아내도 이렇게 이야기를 쓰고 싶다. 하나님을 위해 기꺼이 믿음으로 걸음을 내딛고, 비겁하거나 안주하지.. 2016. 7. 11.
패트릭 펑, D.E Hoste『잊히기 위해 산 사람』, 그리스도 안에 자신이 감춰지기를 구하라 패트릭 펑, 『잊히기 위해 산 사람』,부산:로뎀북스, 2010 Patrick Fung, Live to Be Forgotten, Hong Kong:OMF, 2008 1. 자신의 지혜로 일하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2. 그리스도 안에 감춰지는 것을 추구해야 한다. 3. 중보자가 지도자가 된다. D.E Hoste"모든 일에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그것이 바로 진정한 영성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무슨 일이든지 자신의 지혜로 하는 것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6) “호스트가 총재가 된 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의화단의 난 이후 중국 교회와 선교사의 관계’라는 주제로 연설한 적이 있다. 그는...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새로운 중국인 지도자들을 일으키실 것이라고 하였다... 다시 가서 주도권을 쥐려는 것은 .. 2016. 6. 21.